중의학

홍콩 젠사쥐 중국 전통 약재상

중의학(중국어 간체자: 中医学, 정체자: 中醫學, 병음: Zhōngyī xué)은 수천년 동안 전해내려오는 중국의 고유 의학이다.

중국의 전통 의학을 대표하는 책으로는 《황제내경(黃帝內經)》과 《상한론(傷寒論)》이 있다.

《황제내경》은 저자와 성립 연대가 확실하지 않으나 전한(前漢) 시대에 저술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 책은 기초 의학, 즉 생리(生理)와 병리를 논한 서적으로는 중국의학을 대표한다. 소문(素問)과 영추(靈樞)로 나뉘는데 영추에서는 침구(鍼灸)를 상세히 기록하였다[1] [2][3][4][5].

《상한론》은 서기 200년경, 후한의 장기(張機, 字는 仲景)에 의해서 편찬되었다. 병(病)에 대한 치료법을 쓴 것으로, 임상 전문가에게는 귀중한 책이다. 병은 주로 외부의 사기(邪氣)가 체내에 들어감으로써 일어나는 것으로 설명하고, 그 진행 상태에 따라서 6종으로 나누었다. 맥박과 신체의 표면에 나타나는 증상을 보고 그것을 치료하는 약물과 그 조합(調合)을 상세히 기재하였다. 이 경우에 개개의 인체의 체질을 감안해서 다르게 적용한다.

《상한론》에서는 인체나 증상을 모두 음양(陰陽)으로 나누어 2원론(二元論)의 입장에서 설명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황제내경》에서는 5행설을 취하여, 복잡한 이론을 만들었다. 후세의 의학에 미친 영향은 《상한론》이 훨씬 크다.

· 시대의 의서로서는 수대의 소원방(巢元方)의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과 당대의 손사막(孫思邈)의 《천금방》이 있다. 《제병원후론》은 1,000여 종류의 병의 증상을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기술하였으나, 병의 원인·진단·예후 및 치료에 대해서는 신비적이며 미신적인 내용이 약간 있다. 《천금방》은 질병의 진단 및 치료의 요점과 질병에 대한 약의 효용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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