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배달부 키키》(魔女の宅急便 (まじょのたっきゅうびん))는 일본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로 마녀 견습생 키키가 대도시에 정착하여 오소노 아주머니의 빵집에서 배달일을 하는 일상과 사건을 그린 1989년 애니메이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