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탑

중세 시대 공성탑의 그림 (19세기 프랑스 그림)

공성탑(攻城塔)은 요새의 방벽에 접근할 때, 성을 방어하는 수비자로부터 공격자와 사다리를 방어하기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공성 병기이다. 공성노(攻城櫓)라고도 불린다.

이것은 목조로 된 이동식 망루로, 성벽에 판자를 덧대고 병사들을 성 안에 태워보내거나, 또는 맨 꼭대기 층에 배치한 사수로 성벽 위의 적을 제압하는 것이 목적이다. 고대부터, 지중해 세계, 서아시아, 중앙 아시아, 중국의 여러 문명, 중세 유럽전국시대의 일본 등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이 탑은 종종 정사각형의 형체에 4개의 바퀴를 단 형태를 취하고 있고, 높이는 방벽의 그것과 같거나, 탑의 꼭대기에 있는 궁병이 요새에 화살을 쏠 수 있도록 방벽보다 더 높게 만들 수도 있었다. 탑이 나무로 만들어져 불에 탔기 때문에, 여기에 철이나 막 벗겨낸 짐승 등의 생가죽 등 불연성 소재로 피복이 되기도 했다.[1] 공성탑이 주로 나무로 만들어기긴 했지만, 가끔은 금속 부품도 사용되었다.[2]

고대 근동에서는 기원전 11세기에서 사용되었며, 유럽에서는 기원전 4세기에, 또한 고대 극동에서도 공성탑이 사용되었다. 이러한 공성탑은 이동하기 어려운 크기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투석처럼 포위한 그 장소에서 만들어졌다. 건축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고,ㅡ 만약 사다리 공격과 갱도전 또는 벽체와 성문 파괴 등에 의해 요새의 저항과 방어를 깰 수 없다고 판단되면 공성탑을 주력으로 만들었다.

많은 경우, 공성탑은 창병, 검병과 더불어 수비하는 측에서 크렐(석궁에 사용 화살)을 쏠 수 있는 석궁병을 태웠다. 그 크기로 인해 공성탑은 종종 큰 돌을 쏘아대는 투석기의 우선적인 목표되었지만, 타워에서도 보복 공격을 위한 무기를 갖추기도 했다. [1]

공성탑은 병사들이 적의 방벽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공성탑이 방벽에 접근한 후, 이 탑에서 전달판을 방벽과 탑 사이에 내렸다. 그리고 방벽 위에서 병력들이 성이나 마을로 침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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